오랜만에 글을 쓴다. 거여동에 위치한 카페 차란에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여유롭게 카페에 와있다. 뭘할지는 미정이다. 그냥 책 한권이랑 노트북만 가지고 나왔다. sql 공부 조금한 다음에 지금은 블로그에 글좀 적어보려고 하고 있다.
너무 바쁘게 달리다 보니 정신이 없다. 이럴때 정적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너무 좋다.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내일은 책이나 읽고 싶다. 카페는 주변소음이 너무 심하다. 서점이나 도서관 이런 곳을 찾아봐야겠다. 그런점에서 대학교 도서관이 참 좋은 것 같다.
일단 그냥 커밋